[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 올 봄과 여름 화사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했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구성된 아이 섀도우 팔레트이다. 하나의 팔레트에 매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7가지 색상을 담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에는 아이 섀도우는 물론 촉촉한 쿠션 타입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포함해 메이크업 활용도를 높였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따뜻하고 은은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베이지 계열의 색상을 담은 ‘썬버스트 샌드’ △쿨톤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 계열의 색상을 담은 ‘블러쉬 핑크’ △부드럽고 차분한 모브 계열의 색상을 담은 ‘코지 모브’ 등 3종으로 출시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루나 관계자는 "이번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21년 S/S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웜톤은 물론 뮤트톤과 쿨톤 피부를 가진 분들도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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