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까사마루 제공
사진 - 까사마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리빙 토탈 브랜드 까사마루가 감성과 실용성, 둘 다 잡은 캠핑용품 ‘캠핑 폴딩 박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캠핑 폴딩 박스’는 오픈형 박스로 앞면뿐 아니라 사이드 도어가 있어 물건을 쉽게 수납하고 꺼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용품이 필요한 캠핑의 특징을 고려해 박스 안에 75L의 많은 용량을 수납할 수 있으며 2L 물병을 최대 20개까지 수납할 수 있게 제작됐다.

아울러 까사마루 캠핑 폴딩 박스는 자체 덮개가 있어 나무 상판 없이 적층해 보관할 수 있으며 대나무 상판과 함께 사용하면 이중으로 상단을 보호해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캠핑 폴딩 박스는 사용하지 않을 시에도 효율적인 보관을 위해 접이식 박스로 만들어 미사용 시 보관부터 수납까지 편리하게 만들었다"며 "이외에도 해당 제품 사용 시 안전성을 위한 고정장치가 있어 캠핑, 낚시 등 야외 활동뿐 아니라 집에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마루가 새롭게 선보인 ‘캠핑 폴딩 박스’는 까사마루 홈페이지, 종합몰, 오픈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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