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6일 안양시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전문과정(건축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부동산원과 안양시가 체결한 상호 업무협약(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21.03.31))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4월 21일부터 5주간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 강사진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최근 준공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답사 기회도 제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이부영 도시건축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도시재생 지역전문가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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