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할리스가 제철과일을 한 잔의 음료로 담아내 눈과 입으로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 2종을 6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할리스는 제철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과일맛집’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멜론 스무디’는 달콤한 멜론의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프리미엄 스무디다. 부드러운 질감의 스무디 위에 멜론 조각을 형상화한 초콜릿을 얹어서 먹는 즐거움을 자아낸다. 수박 모양의 큐브 아이스크림이 더해진 ‘수박 스무디’는 잘익은 수박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입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수박을 착즙해 만들었다. 수박 씨 모양의 초콜릿을 더해 수박의 비주얼을 완성시킨 수박 큐브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와 함께 시원한 에너지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 과일을 활용한 스무디 2종을 준비했다”며 “카페에서 과일을 즐기는 ‘카과족’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과일 한 잔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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