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인환 서가김푸드 대표(왼쪽)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오른쪽)와 서인환 서가김푸드 대표(왼쪽)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동원홈푸드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서가김푸드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서가김푸드가 운영하는 전국 140여개 ‘착한쭝식’과 ‘가든쿡’ 가맹점에 연간 8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서가김푸드는 올해 프리미엄 양식 브랜드와 돈가스 브랜드 등 신규 프랜차이즈를 론칭할 계획이며, 동원홈푸드는 향후 해당 신규 브랜드의 외식 매장에도 식자재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는 “서가김푸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 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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