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이달 15일 글로벌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엘리멘탈 페어리’에 초극과 궁극 시스템을 적용한다.

‘엘리멘탈 페어리’는 지난달 등장한 신규 캐릭터(클래스)로 네 가지 속성의 정령을 활용한 중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해당 캐릭터로 초극 및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실드 파괴’, ‘혼신의 일격’ 등 강력한 스킬이 추가되어 전투 시 활용성이 한층 높아진다.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출석부 이벤트’는 업데이트 이후 다음 업데이트까지 14일간 누적 출석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캐럿 7천개’, ‘라피스 1만 4천개’, ‘럭키7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럭키세븐 이벤트’는 빙고 미션을 달성하는 이벤트다. 게임에서 제시하는 임무를 완수하는 방식으로 빙고판을 채워 각종 아이템과 ‘럭키7 코인 20개’를 획득할 수 있다.

‘특별미션 도전 이벤트’는 일정량의 ‘스테미너’를 달성하면 보상이 지급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럭키7 코인’ 5개를 획득할 수 있다.

럭키 7코인은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코인으로 ‘7주년 기념 아바타’와 ‘여름 맞이 바캉스 전신 아바타’, ‘날개 아바타’ 등 활용성 높은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7주년 기념 아바타’를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천상의기사단&체술사 피규어’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시련의 탑’은 매 시즌 진행도가 초기화되어 새롭게 진행할 수 있고, 자동 전투 모드인 ‘순차 전투’ 기능이 추가되어 손쉽게 등정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층을 정복할수록 ‘캐럿’, ‘라피스’, ‘운석’ 등 더욱 큰 보상이 뒤따른다. 월드레이드는 진행 기간이 1일에서 3일로 늘어나 보다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편되며 ‘라피스’와 ‘골드’ 등 획득 가능 보상이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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