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라이프스타일 리빙 브랜드 아로미가구가 ‘2021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가구(소파)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아로미가구는 1970년 소파제작 전문 업체로 출발해 2005년 아로미가구로 상호를 전환, 이후 2015년에는 인터넷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아로미가구를 론칭해 ‘공간에 아로지는 아름다움’을 모토로 현재 온·오프라인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매월 5,000개 이상의 제품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보유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직접 생산 및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기능성 패브릭과 워셔블 패브릭으로 제작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아로미 관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편안하고 아름다운 가구들을 제작함에 따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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