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커피빈코리아'가 커피빈 본사에서 콩다방게임 시즌1. 1등 당첨자 5인의 상금 수여식을 26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커피빈코리아에서 이번에 진행한 콩다방 게임 시즌1은 달고나라떼 포함 음료 5잔을 주문 후, 동그라미, 세모, 네모 세 가지 도형 중 한 가지 도형을 선택해 참여하는 게임으로 총 9일의 참여기간 동안 총 41,258명이 응모, 1등 당첨자 5인에게는 제세공과금을 포함, 1인당 456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상금수여식에는 커피빈코리아 감종철 대표와 함께 1등 당첨자 5인 및 본사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상금 수여식에서, 당첨자 김모(49세)씨는 “더블샷 샤케라토 라떼 음료 메뉴를 너무 좋아해 매일 방문할 정도였는데, 이번 이벤트에 당첨까지 돼 기쁘다,” 며, “단종된 샤케라토 라떼 음료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커피빈에 대한 애정과 감회를 밝혔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커피빈코리아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는데, 이번 사은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도 자사의 오랜 고객이라 더욱 뜻깊다,” 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해당 메뉴 부활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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