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고농축 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고농축 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사진=매일유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고농축 주스 매일야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매일야채는 고농축 토마토의 힘, 고농축 당근의 힘 2종으로 출시된다. 한 팩 125ml 용량에 각각 토마토와 당근 원물에서 찾은 영양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코펜과 카로틴 함량이 높은 토마토와 당근을 엄선해 고농축했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에는 토마토 2.5개 분량인 라이코펜 10,000µg 및 비타민E까지 들어있다. 매일야채 고농축 당근의 힘에는 당근 2개 분량인 베타카로틴 7,000µg과 아연이 들어있다.

매일야채 2종은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15년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은 560g이다. 반면 2018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약 290g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5ml 매일야채 한 팩으로는 야채 섭취 부족분 270g을 충족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토마토와 당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매일 챙겨 먹기는 어렵다"며 "매일야채는 일반적인 주스와 달리 토마토와 당근을 고농축해 맛있는 주스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똑똑하게 건강 관리 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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