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팜트리(PharmTree) 제공
사진 - 팜트리(PharmTree)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준성 기자 = 신일제약(주) 화장품 브랜드 ‘팜트리’가 오송생명과학 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 속의 K-Beauty, 오송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에서는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153곳과 국내외 바이어 700여 명이 참여해 기업 간 거래(B2B) 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진행한다.

‘팜트리(PharmTree)’는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태리 다모르사(DAMOR S.p.A)로부터 독점 공급받은 T.V.E밀싹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T.V.E밀싹 추출물은 7일 전후의 어린 밀싹에서 추출한 고순도 추출물로 강인한 생명력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영양공급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 및 피부조직 리페어 촉진에 도움을 준다.

팜트리 대표 제품으로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제(데일리케어 라인)가 있으며 데일리케어 로션, 크림은 피부 보습 관련 7종 임상 시험을 통과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송 엑스포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 팜트리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상품 개발을 통해 온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바이어와 화장품 업계 관계자분들께 팜트리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진행 예정인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신일제약(주) 부스에서는 팜트리 화장품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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