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새로운 웜톤 필터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 기능 홍보를 위한 ‘만나서 반가-웜’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네컷의 새로운 웜톤 필터를 ‘만나다’의 의미와 변화한 인생네컷을 ‘만나다’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처음으로 남녀 모델을 전면으로 내세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웜톤 필터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웜톤 필터 기능은 촬영 후 결과물에 필터를 입히는 것이 아닌 촬영 전 사진 설정값이 변경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인생네컷 사진 보다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촬영 결과물을 자랑한다. 12월까지 전국 매장에 쿨톤필터 기능을 추가해 올해 안에 전 매장 내 인생네컷 파데필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인생네컷은 지난 6월 디지털 역량을 집약한 새로운 유형의 ‘신촌 명물사거리점’을 통해 첫 공개된 ‘인생네컷 파데필터’를 선보였다. ‘인생네컷 파데필터’는 ▲내추럴톤 ▲웜톤 ▲쿨톤 3가지로 촬영 전 개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춰 사진 설정값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인생네컷의 새로운 ‘웜톤 필터’ 기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많은 분들이 웜톤 필터로 최상의 사진 촬영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하며 “현재 보다 더 나은 사진 촬영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웜톤 필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해 개인에 맞춘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