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사진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최신 시설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어몬트 피트(Fairmont Fit) 무기명 4인 멤버십 회원권을 오는 11월 1일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페어몬트 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지하 1층에 마련돼있다. 전담 직원의 세심한 케어와 함께 고객의 컨디션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필라테스 클래스와 스파 프로그램 등을 통해 페어몬트 호텔 내에서 진정한 웰빙을 경험하게 한다.

총길이 21미터의 실내 수영장, 습식 사우나 및 냉온탕으로 구성된 남녀 사우나 등의 주요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피트니스 센터는 테크노짐(Technogym)의 최신식 기종과 3차원 운동 기구인 파워 플레이트,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770 등도 갖추고 있다.

페어몬트 피트 무기명 4인 멤버십 회원권은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남녀사우나, 라커, 스파를 아우른다.

또 피트니스 회원 혜택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이용 시 △조식 2인이 포함된 페어몬트 룸 1박 숙박권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페어몬트 피트 1일 이용권 6매 △더 아트리움 라운지 음료 이용권 6매 등을 비롯해 △객실 20% 할인 △스파 15% 할인 △레스토랑 15% 할인 △연회장 10% 할인 △주차 5시간 무료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기업 및 개인 고객 등 다양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무기명으로 4인까지 사용 가능한 멤버십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페어몬트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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