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결혼정보회사 듀오 제공
사진 = 결혼정보회사 듀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커플매니저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총 12개 지사 서울, 수원, 인천, 천안,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창원에서 근무 가능한 상담·매칭 커플매니저다.

듀오는 회원의 성혼을 위해 ‘상담 커플매니저’와 ‘매칭 커플매니저’ 총 2명의 전문 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밀착 관리하는 2 in 1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상담 커플매니저’는 가입문의 고객에게 상담을 통한 맞춤 상품을 안내하고 회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매칭 커플매니저’는 회원의 희망상대 니즈를 심도 있게 파악하여 이상형 소개와 만남 일정 조율 및 피드백 등의 만남 진행을 총괄한다.

현직 듀오 커플매니저는 “커플매니저는 기혼 여성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무로서,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전문직 여성으로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직무”라고 전했다.

이어 “회원의 결혼 고민을 해결하는 결혼 전문가라는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체계적인 성과급 체계를 통해 본인 성과에 따른 기대 이상의 고소득도 가능하기에 새롭게 경제활동에 도전하는 여성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커플매니저 채용에 관한 공고 및 자세한 정보는 듀오 채용 홈페이지 또는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지원은 관련 경력이 없어도 공감·소통 능력을 갖춘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입사 후에는 28년 동안 구축된 듀오만의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여성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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