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XPPen 제공
사진 = XPPen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드로잉 타블렛 전문 브랜드 XPPen은 어린왕자와 콜라보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XPPen은 어린왕자와 함께 스테디셀러인 Artist 12 (2세대) 및 Artist 16 (2세대)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제품 시리즈를 선보였고, 이 시리즈의 제품들은 전 세계에 각 2500세트로 총 5000세트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어린 왕자》(프랑스어: Le Petit Prince)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이다. 1943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그 해 비시 프랑스 치하의 프랑스에서 비밀리에 출판되었다. 현재까지 30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XPPen은 한국 지역에서 수능 시험 하루 전날인 11월 15일(수)에 ‘수험생 여러분, 꿈은 이루어 진다!’ 이벤트와 함께 Artist 12/16 (2세대) 액정 타블렛-어린왕자 에디션제품의 출시 일정을 잡았다.

이번 이벤트에서 올해 출시된 X3 Pro 스마트 칩 탑재로 16384 필압 레벨을 자랑하는 Pro (2세대) 펜/액정 타블렛을 대상으로 구매하면 펜통, 케이블, 파우치 및 어린왕자 장패드 등 필수 엑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Artist 12/16 (2세대) 액정 타블렛-어린왕자 에디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어린왕자 파우치 및 장패드를 증정하는 것 외에 패키지안에 어린왕자 드로잉 장갑, 액정 닦이 및 스티커도 사은품으로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엑스피펜의 3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Artist 22 (2세대) 액정 타블렛은 파격적으로 10% 할인에 가치 3만 5천원인 펜 타블렛 및 펜심을 증정한다. 엑스피펜(XPPen)의 ‘Deco mini’ 시리즈 펜 타블렛, ‘Artist Pro’ 시리즈 액정 타블렛, ‘Innovator 16’ 액정 타블렛 등 인기 모델들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엑스피펜(XPPen)은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블렛 전문 브랜드로 게임, 일러스트, 원격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디지털 드로잉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제품을 18년 동안 연구∙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펜/액정 타블렛 제품을 공급해 왔다. 지난 8월에는 16384 필압 레벨을 가진 펜/액정 타블렛 ‘Deco Pro XLW/LW/MW(2세대)’ & ‘Artist Pro 14/16 (2세대)’를 정식 론칭했다. 오는 12월에는 최신 X3 Pro 스마트 칩을 탑재된 22인치 액정 타블렛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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