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제공
사진 =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EV기술인협회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한 ‘2023년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시상식이 지난 14일 청주 그랜드프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음성)의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열린

‘2023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의 부대행사 2023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 공모전은 실현 가능한 친환경 사업 아이디어 또는 실생활 속 응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과 학술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공모가 진행됐다.

이 대회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한국플랫폼시스템팀과 V.I.S 2개 팀이 공동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COFFEE팀으로 훈격은 최우수상인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 부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 재생 에너지,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모색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친환경 에너지 아이디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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