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국펫푸드 협회 제공
사진 = 미국펫푸드 협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미국펫푸드 협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메가주 박람회’ 부스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펫푸드협회는 반려동물을 더 이상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가 널리 퍼짐에 따라 한국 시장에 있는 미국산 펫푸드 및 간식 제품 등을 전시했다. 

사진 = 미국펫푸드 협회 제공
사진 = 미국펫푸드 협회 제공

미국산 펫푸드협회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매 식사 시간에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산 펫푸드는 수의학 연구자들에 의해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단백질 및 아미노산을 포함하여 반려 동물을 위한 40가지 이상의 필수 영양소를 연구 및 확인한 결과, 애완 동물의 총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필수 영양소를 적절한 수준으로 맞추어 ‘완전하고 균형 잡힌’ 식품으로 구성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영양소의 원료로 탄생한 미국산 펫푸드는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는 품목 중 하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펫푸드 및 간식과 츄 제품을 포함한 완제품과 그 성분에 대해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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