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처밸리 제공
사진 = 네이처밸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네이처밸리(Nature Valley) 가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잡은 스낵바 신제품 2종 ▲프로틴 피넛 & 초콜릿 바 ▲크런치 오츠 & 다크초콜릿 바를 GS25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식품 전문 기업 제너럴밀스가 운영하는 네이처밸리는 1975년 그래놀라 바를 처음으로 선보인 세계 최초의 스낵바 브랜드이다. ‘엄선된 재료의 힘을 믿는다’는 브랜드 철학 하에,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스낵바 제품을 통해 지난 48년간 전 세계 50여개국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왔다. 최근 간편한 영양 간식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제품을 국내에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프로틴 피넛 & 초콜릿 바는 풍부한 통곡물과 달콤한 초콜릿을 조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춘 프로틴바다. 주 단백질 공급원 피넛을 중심으로 원재료의 고유한 맛과 식감을 살려 프로틴바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했다. 제품 1개당 10.2g의 단백질을 함유해 하루 단백질 부족분을 간편히 채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밀가루 등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네이처밸리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프로틴바 제품을 국내 편의점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성장하는 프로틴바 시장 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처밸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등 이미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증을 받은 제품이다”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원재료의 퀄리티를 살린 네이처밸리 스낵바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런치 오츠 & 다크초콜릿 바는 식이섬유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56%의 납작귀리를 비롯,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는 다양한 통곡물을 오븐에 구워 원재료의 맛을 바삭하게 만끽할 수 있다. 

네이처밸리의 ▲프로틴 피넛 & 초콜릿 바 ▲크런치 오츠 & 다크초콜릿 바는 GS25에 단독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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