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핫서클 제공 
사진 = 핫서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핫서클 온열 EMS 복부 마사지기 슬림벨트가 24년형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24년형 제품은 기존 대비 배터리 성능 개선으로 50% 사용 횟수가 증가되었으며, 특수원단을 적용해 복부 밀착감이 2배 향상되었다.

EMS 마사지기인 핫서클 슬림벨트는 올해 5월 출시 이후 개그우먼 이은지를 공식 모델로 선정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5차 완판이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MS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EMS 자극 메커니즘이 중요한데 핫서클 슬림벨트의 EMS 프로그램은 물리치료학과와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임상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의 제품과 달리 핫서클 슬리밍 벨트는 카본 온열패드를 탑재해 EMS자극과 함께 온열자극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했는데 카본 발열체는 원적외선 온열을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체열을 올리고 체수분을 빠르게 발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핫서클 슬림벨트는 얇은 곳의 두께가 3mm 전후로 착용 후 옷을 입으면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을 보유하여 집, 사무실 등 일상에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MS 마사지기 핫서클 슬림벨트는 별도의 교체형 패치를 사용하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고 교체비용이 없기 때문에 경제적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주)에스피케어는 서울 송파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으로 프리미엄 침대용 카본매트 브랜드 셀리온(Cellion), 스포츠 온열 헬스케어 브랜드 핫서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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