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코힐리 제공
사진 = 코코힐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주식회사 퍼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제1터미널에 위치한 면세점에 자사의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 매장을 그랜드 오픈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코힐리는 유니크한 컨셉의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코스메틱, 크리메틱스를 테마로 다양한 제품에 플레이 요소를 결합한 프리미엄 키즈 전문 브랜드다.

코코힐리는 올해 공항 면세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에 따라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오픈했으며, 해당 면세점 내 유일한 프리미엄 어린이화장품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힐리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내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T1점 매장을 오픈하고 글로벌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신세계 면세점 인천공항 T1점 매장에서는 크림팡 팩트, 써니팡팩트, 큐브네일, 큐브버블, 선물세트 등 코코힐리의 스테디셀러와 함께 신제품 ▲미니팡 팩트 3종 ▲버블로션 3종 ▲시즌 선물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코힐리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T1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 수딩 마스크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또한 공항 외에도 국내 시내 면세점 및 ‘템템’ 면세 매장 등에서 코코힐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코코힐리는 지난 해 북미 진출 이후 베트남, 대만, 홍콩 등 총판 체결을 통해 동남아 확장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퍼플러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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