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힐티코리아 제공
사진 = 힐티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 건설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힐티코리아(대표 김현민)가 엔지니어 전문가들을 위한 ‘힐티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8일, 서울대학교 39동 BK 다목적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힐티는 건축구조, 토목설계, 건축설계, 시공사 및 건설 엔지니어링 기술자, 관련 학생 등으로 건설 업계의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 건설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엔지니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업계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자사 솔루션(앵커, 앵커설계 소프트웨어 : 프로피스, 방화재, 직접부착공법, 모듈러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순서는 건설 통합 솔루션 리더 힐티코리아 김현민 대표이사의 연설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재열 교수의 ▲극한공학 그리고 극한성능실험센터(EPTC)가 이어지며, 힐티코리아의 ▲건설현장 디지털화 모듈화를 위한 힐티 IPS(Integrated Project Solution) 소개 ▲플랜트 분야 힐티 통합 솔루션 및 국내외 적용 사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설치 앵커 설계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경품 추첨이 마련돼 있다.

참여 방법은 12월 5일까지 힐티코리아 홈페이지(홈페이지 상단 메뉴 ‘힐티코리아’ – ‘힐티코리아 뉴스’)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힐티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힐티코리아는 건설 설계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 방화재, 앵커, 찬넬 등 전방위 솔루션 컨설팅까지 직접 제공하는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리더(건설업계의 선도 기업)이다. 디자인과 인체공학, 혁신의 정도, 제품 품질 및 기능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레드닷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2023년 올해를 포함해서 매년 수상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다양한 국책사업을 비롯한 초고층 건물, 국제공항, 고속전철 및 환승 센터 등 국내외 유명 랜드마크 건설현장과 함께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22V 충전 플랫폼 뉴론(NURON)을 출시하기도 했다. 힐티코리아 홈페이지 및 힐티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힐티의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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