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토즈 제공
사진=에이토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에이토즈가 2023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바이럴마케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에이토즈는 브랜딩을 위해서 로고 리뉴얼, 홈페이지 개편 등을 진행했는데, 평가에서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을 고려한 반응형 웹페이지 구축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에이토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IT 파워블로그 불량의 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명찬 대표와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권진규 대표가 운영하는 온라인 마케팅 그룹이다.

홈페이지 제작부터, 온라인 광고 기획 실행을 하며 최근 메타버스 서비스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PV솔루션 개발과 다방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바이럴, 퍼포먼스, SNS, 메타버스 마케팅 등 알맞은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고 시행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에이토즈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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