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와이드메모리 제공
사진=월드와이드메모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지난 14일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3 제2회 글로벌 IT 인재 육성 PC 전달식’에 2년 연속 참여해 PC 300대, 노트북100대 기부에 동참했다.

제 2회를 맞이한 이번 전달식은 한국IT복지진흥원이 2001년부터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등 IT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기부되는 PC와 노트북은 경기남부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 성남시, 안양시, 수원시, 안성시에 있는 147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됐다.

월드와이드메모리 최병진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서 IT 취약계층이 겪는 정보격차를 해소시켜 미래세대가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IT 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리뉴올PC, 월드메모리, 월드컴퓨터, 렌탈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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