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앤아처 제공
사진=와이앤아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엑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며, 모집기업 수는 8개 기업이며, 사업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보육 공간 무상 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판교 생태계 활성화 판판데이 참가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해외시장조사 및 진출 컨설팅, 영문 IR 번역과 리디자인, 글로벌 컨퍼런스 및 유럽 데모데이 참가, 글로벌 VC 라운드테이블, 국내외 데모데이 참가 등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내용을 포함한다.

신청 접수는 1월 2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은 K-스타트업,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앤아처 글로벌전략센터에 문의 가능하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동 4층 글로벌전략센터에 직접 방문 문의도 가능하다.

와이앤아처 김현수 글로벌전략본부 본부장은 “와이앤아처는 해외 연락사무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 연계에 진심인 액셀러레이터이다”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이번 판교 글로벌전략센터에 입주·보육 하는 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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