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브 커피
사진=페이브 커피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커피 전문가가 만든 스탠다드 커피 브랜드 ‘페이브 커피’가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페이브 커피는 바리스타, 로스터, R&D, 마케터 등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모회사인 스페셜티 생두 전문 기업 엠아이커피를 기반으로 높은 커피 전문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2022년 론칭 이후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확장에 돌입했다.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됐다.

페이브 커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혜택으로 각 상황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압구정 로데오점의 점주인 개그맨 정준하가 참여해 능숙한 솜씨로 커피를 내려 일 500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전달했다.

페이브 커피 관계자는 “40년간 축적한 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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