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잡월드
사진=한국잡월드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가 새해를 맞이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무료 초청하는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초청하는 ‘꿈을 키우는 아지트(꿈키트)’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거주 청소년 30명을 선정해 무료 직업 체험과 점심 식사 및 다과를 제공한다.

직업 체험은 청소년 체험관 44개 체험실과 숙련기술체험관 10개 체험실 중 선택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직업 현장을 구현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실무에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직업 체험과 함께 새해의 포부를 다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잡월드를 방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관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설날 행운 이벤트 ‘새해 복 많이 받아용!’을 진행하며, 어린이에게는 체험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뱃돈 봉투를 청소년에게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취약계층 대상 ‘꿈키트’ 프로그램은 한국잡월드 홍보마케팅팀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설날 행운 이벤트는 진행 기간 현장 방문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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