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책희망로드
사진=정책희망로드

한국금융경제신문=이준성 기자 | 정책희망로드가 정부 지원 정책 맞춤 컨설팅 ‘정책상담 서비스’를 재개했다.

정책희망로드는 2022년부터 시작된 전세사기 이슈와 정부지원정책(버팀목, 중기청 등)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출시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사회초년생이나 청년, 신혼부부처럼 정부지원정책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정책 맞춤서비스, 전세사기 예방, 공인중개사 선별, 보증기관에 맞는 매물 점검 등을 맞춤 컨설팅 해주고 있다.

또한 정책희망로드는 유튜브와 블로그, 지식in, 인스타, 쓰레드 등 각종 SNS 채널을 운영 중에 있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영지 정책희망로드 대표는 “정부지원정책을 받으려고 시도했다가 조건에 부합하는데도 은행에서 거절당해 비싼 월세를 몇 년간 부담했던 경험, 전세대출을 받으려고 할 때 어렵고 막막했던 경험에 전세사기 이슈가 터지면서 해당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정책희망로드 홈페이지의 초기 견적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유료 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전세대출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 본인이 받는 정책이 최선인지에 대한 의구심, 전세사기의 두려움, 시간 절약, 보증기관의 기준의 따른 매물 체크, 위험한 공인중개사 선별법 등 다방면으로 상담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담은 카카오톡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현재 오픈 초기 이벤트가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불만족스러운 경우 환불도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