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터앤치즈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더퍼스트터치 제공
사진=버터앤치즈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더퍼스트터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더퍼스트터치의 펫 라이프 케어 브랜드 버터앤치즈는 국내 제조사 특허 ‘더스트 프리(DUST FREE)’ 공법으로 먼지 발생을 최소화한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를 출시했다.

버터앤치즈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는 화학 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고품질 벤토나이트를 선별해 사용했다. 100% 국내 제조로 특허 받은 개발 공정을 도입해 분진을 제거, 모래 부서짐과 먼지 날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래 입자는 1.0~3.0mm로 자체 개발한 황금비율을 적용했다. 다양한 크기의 촘촘한 고밀도 입자를 사용한 만큼 부서짐이 적어 집 안 곳곳에 모래가 퍼지는 ‘사막화’ 현상을 감소시키며, 빈틈없이 단단하게 응고돼 불필요한 모래 소모량까지 줄일 수 있다.

배변 냄새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숯보다 강력한 흡착력으로 뛰어난 탈취, 공기정화 효과를 가진 천연 활성탄을 배합해 화장실에 남아있는 암모니아 냄새를 빠르게 잡아주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준다.

패키지는 습기를 차단해 신선하게 모래를 보관할 수 있도록 캡 뚜껑 형태로 출시했으며, 사용할 때에도 들고 붓기 편한 각도로 손잡이를 배치해 편리함을 더했다.

버터앤치즈 관계자는 “버터앤치즈 벤토나이트 모래는 응고력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워 고양이의 기호성이 높은 고운 입자와 먼지가 적은 굵은 입자의 장점만을 최적의 레시피로 혼합한 만큼 쾌적한 반려 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터앤치즈는 오는 7일까지 쿠팡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벤토나이트 모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버터앤치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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