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베트 서울
사진=부베트 서울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뉴욕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와 아티장 치즈 레스토랑 ‘치즈플로’가 치즈를 주제로 러블리한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프렌치 게스트로텍 ‘부베트’의 서울 매장인 ‘부베트 서울’은 조장현 오너셰프가 이끄는 ‘치즈플로’와 콜라보레이션한 신메뉴와 함께 ‘어바웃 러브 앳 부베트(About Love at Buvette)’ 행사를 진행한다.

부베트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오이스터 바 ‘펄쉘’과의 만남 이후 두 번째로, 올해는 아티장 치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치즈플로’와의 조합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치즈플로는 원재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수제 치즈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직접 치즈를 만드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베트X치즈플로 콜라보레이션 신메뉴는 ▲살짝 얼린 염소치즈, 생크림, 배, 피스타치오를 넣어 만든 ‘고트치즈&피어’ ▲제철 딸기와 홈메이드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부라타 치즈&스트로베리’ ▲스트라차텔라 치즈를 얹은 토마토 파스타 ‘스트라차텔라 토마토 파스타’ ▲4가지 치즈로 맛을 낸 찰보리 크림 치즈 리소토 ‘콰트레 리소토’ ▲두 가지 타프나드와 그릴에 구운 할루미 치즈, 하몽 ‘그릴드 할루미 치즈’ ▲치즈플로의 아티장 생치즈 4가지가 제공되는 ‘스페셜 프로마주’ 등이다.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베트 서울을 방문하면 신선한 조합이 가득한 콜라보 메뉴와 함께 치즈에 어울리는 와인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부베트는 캐치테이블, 2023년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해 예약이 가장 높았던 맛집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About Love at Buvette’ 예약은 캐치테이블과 네이버예약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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