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방건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대방건설이 20%대의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방건설 측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방건설의 2022년도 12월 부채비율은 27.4%로 집계됐다”라며 “통상 건설업계에서는 업계 특성상 부채비율이 200%를 상회할 경우 재무건전성이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조달청의 공고(2023-230호)에 따르면 2022년 12월 종합건설업 경영상태 평균비율 중 부채비율은 111.43%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의 경우 꾸준한 수주를 비롯해 수도권 주요 지역에도 분양이 다수 예정되어 재무건전성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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