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타월드 글로벌
사진=메타월드 글로벌

한국금융경제신문=윤선미 기자 | Web 3.0 플랫폼 선도기업 메타월드 글로벌(의장 이근호)이 게이트아이오(Gate.i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중국 현지에서 체결된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기술 및 디지털 자산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게이트아이오는 게이트테크놀로지에 의해 안전하게 운영되며 전 세계 130개국에 약 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150여 종이 넘는 코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에게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게이트아이오는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넘어, 월렛 닷 아이오, 게이트코드, 그리고 오입금 방지를 위한 크로스 자산 주소 공유 기술 같은 독창적인 기술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다.

이근호 의장은 “게이트아이오 같은 유명한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은 기술, 자원 및 시장을 공유하는 것을 촉진하며, 사용자에게 고도화된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메타월드 글로벌은 Web 3.0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선도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사용자에게 더 풍부하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호 유익한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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