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미제당 제공
사진=육미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내포신도시점 오픈 소식을 29일 밝혔다.

1호점 묵동점, 2호점 하남미사점, 3호점 부천원종점에 이어 오픈한 육미제당 4호점 내포신도시점은 충청남도경찰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메인 메뉴 대장갈비를 포함해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다리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바를 성인기준 1인 19,900원에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고기집이다.

사진=육미제당 제공
사진=육미제당 제공

월 매출 2억원 이상, 순수익 약 5천 2백만원을 달성한 원종점을 비롯해 육미제당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난해 10월 이후 올해 1월까지 가맹계약 38호점을 달성하는 등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주목받는 무한리필 고기집 창업 아이템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수도권이 아닌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고 내포신도시점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매장들이 오픈 예정이다”며 “최근 높은 순수익으로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육미제당이 알려지며 1일 평균 가맹문의가 50건씩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육미제당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가맹점을 운영 중이신 점주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고물가시대에 점주님들과 고객분들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육미제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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