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화약품

한국금융경제신문=김가람 기자 | 동화약품은 일상에서 쉽고 맛있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음료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이하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이하 배러화이트)’의 신규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변비 기능성 음료인 배러라이트와 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글루타치온 함유 음료 배러화이트의 신규 광고는 씨스타로 이름을 알린 소유와 다솜을 각 제품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영상은 동화약품의 ‘배러(BETTER)’ 브랜드 첫 광고로서 소비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모델 소유와 다솜이 서로를 디스하는 노래를 부르는 상황을 연출해 한 번만 봐도 제품명은 물론 제품의 특징까지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변비 기능성 음료인 배러라이트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수용성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장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락추로스도 함유되어 있다.

배러화이트는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음료다. 순도 높은 L-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이 300mg 함유되어 있으며 순도 또한 50% 이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배러라이트와 배러화이트가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신규 TV 광고를 제작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한 제품 인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배러(BETTER)’ 브랜드를 기능성 기반의 브랜드로 키우고자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배러 시리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이번 광고 런칭과 함께 배러라이트와 배러화이트를 만나볼 수 있는 편의점 및 올리브영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네이버스토어에서는 구매왕 이벤트, 후기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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