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정식 소증한습관 대표, 이선호 리베르여성병원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시너지팜
(왼쪽부터) 이정식 소증한습관 대표, 이선호 리베르여성병원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시너지팜

한국금융경제신문=심영범 기자 | 시너지팜이 리베르여성병원과 함께 영유아 건강을 위한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시너지팜은 지난 25일 리베르여성병원과 리베르여성병원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영유아의 건강과 위생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영유아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부모 교육 세미나 및 웨비나 시리즈 개최를 통한 교육 캠페인 ▲병원 방문 신생아 부모에게 건강 키트를 제공하는 건강 및 위생 키트 배포 캠페인 ▲병원 내에서 소중한습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액티베이션 ▲#건강한습관 챌린지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 ▲건강한 아기 축제 및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참여 캠페인을 비롯해 공동 브랜드 제품 출시 및 병원 전용 제품 라인 개발을 목표로 한 제품 개발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시너지팜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영유아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한편 관련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식 시너지팜 대표는 “리베르여성병원과 협력을 통해 소중한습관이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호 리베르여성병원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 병원이 영유아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습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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