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K-BPI 엘리베이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K-BPI 엘리베이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한국금융경제신문=서효림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엘리베이터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종합지수 753.9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007년부터 신규 엘리베이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엘리베이터 유지·관리 시장에서도 지난 2009년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브랜드 인지도 부문과 브랜드 충성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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