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임희정 기자] 지난달 20일 방송사와 은행에 대해 해킹 사건은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정부는 악성코드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하순 북한 측이 우회 경로를 통해 악성코드를 심은 사실을 파악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십번의 악성코드 배포 전력과 유사하다며 북한의 정찰총국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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