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이 '2022년 환율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사진=NH선물 제공
NH선물이 '2022년 환율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사진=NH선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 NH선물(대표이사 이창호)은 내년 글로벌 경제와 외환시장을 전망하는 ‘2022년 환율 전망’ 포럼을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2022년 외환 시장 전반에 걸친 흐름을 예상하고 이에 따른 환율 동향 등을 점검한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기조 및 연준의 테이퍼링,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다양한 이벤트에 따른 달러-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NH선물 유튜브 공식 채널 혹은 홈페이지 라이브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라이브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문의 할 수 있다.

NH선물 관계자는 “장소의 제약 없이 진행되는 웨비나의 특성상 개인투자자 및 외환 담당자 등 환율 동향에 궁금증을 가진 고객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달러-원 환율의 리스크 관리 측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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