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이자 연인 변수미의 데이트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이용대는 과거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자리에서도 “여자친구가 없다”라고 단언했지만, 수영장 키스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 중임이 탄로났다.

당시 누리꾼들은 수영장 키스 사진을 ‘노이즈 마케팅’까지 거론하며 두 사람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몇몇 누리꾼들은 변수미가 그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용대와의 열애 사실을 밝혀왔다는 주장도 하며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열애설 이전까지 변수미 페이스북은 전체 공개로 설정되어 있어 변수미가 이용대의 고향인 전라남도 화순을 가는 도중 찍은 사진, 얼굴을 가린 남성(이용대로 추정)에게 안긴 사진 등이 있었던 것. 특히 싱가포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서로를 찍은 사진은 이용대의 페이스북에도 공개되어 있었다.

또 서울 잠실구장에서 데이트 도중 이용대와 변수미가 TV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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