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쎄씨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FX 멤버 설리가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화보깡패'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황승언과 대결이 온라인들 뜨겁게 만들고 있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설리 화보'가 올랐다. 설리는 그라치아 8월호를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화보 깡패'로 불리는 황승언이 설리와 화보 매력 대결로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설리는 평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고혹미를 보여주며 다양한 모습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설리는 다채로운 매력의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과즙미 넘치는 핑크 립을 바른 모습부터 강렬한 레드 립의 치명적인 매력과, 차분하고 다크한 립으로 고혹적인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설리는 소녀같이 싱그러운 모습과 성숙한 분위기가 다양하게 느껴지는 립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선사해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황승언은 서울 근교의 한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내내 햇빛에 반사돼 건강하게 반짝거리는 몸매가 유난히 돋보여 스태프들의 운동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그는 실제로 매일 한시간 이상 홈 트레이닝에 매진한다고 전했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보기도 하고 찌워보기도 했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지금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았다고 밝힌 황승언은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하체 부기를 빼주고 슬림한 라인을 유지해주는 하체 운동, 뒷태를 위한 힙업 운동은 빼놓을 수 없는 데일리 루틴이다. 요즘은 필라테스에 푹빠져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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