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제공)

[한국금융경제 최성진 기자] 강한나가 '런닝맨'에 출연 해 화제다.  강한나는 '런닝맨'에 출연 해 예쁘장한 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그의 필라테스 몸매 관리 사진이 재조명됐다. 과거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운동 중인 강한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필라테스 기구 안에서 180도 다리를 찢거나 봉에만 의지한 채 다리를 하늘 높이 드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그는 스트레칭 기구에 상체를 살짝 대고 봉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완벽하게 직각을 이룬 모습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5살 때부터 15살 때까지 발레를 배웠으며, 2년 전부터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배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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