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외식기업 디딤의 연안식당이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입점했다.
연안식당은 벌교꼬막을 활용한 꼬막비빔밥과 해물탕, 해산물 모듬, 회무침 등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은 서울 가든파이브점에 이어 두 번째로 쇼핑몰에 입점한 매장이다.
연안식당은 트리플스트리트가 복합문화공간으로 평소 방문객 유입이 많아 연안식당을 알리기에 최적의 상권으로 보이며 최근 폭염으로 복합 쇼핑몰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방문 고객도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딤 관계자는 “신선한 지역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어필되면서 연안식당을 찾는 고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좋아해 주고 있는 만큼 복합 쇼핑몰, 수도권 외 지역 등 보다 많은 곳에서 연안식당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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