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치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호치킨이 차오차이 조리법으로 풍미를 살린 프리미엄 라인 신메뉴 ‘호차오’를 출시했다.

호차오의 ‘차오’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리방법으로 강한 불에서 단시간 볶아 맛의 풍미를 올리는 방법이라는 의미로, 500여명이 응모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메뉴명을 선정했다.

호차오는 차오차이 조리 방식과 SWEET&SOUR 소스로 풍미를 살린 메뉴로 새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한 불에서 단시간 볶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며, 불맛을 더했다. 여기에 건홍고추, 마늘, 양파 등 다양한 야채가 함께 제공돼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살렸다.

호치킨 관계자는 “호치킨의 치슐랭에 이어 기획단계부터 ‘치킨도 요리다’를 콘셉트로 메뉴 개발, 테스트, 네이밍 공모전까지 진행해 완성한 만큼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아 호치킨의 대표메뉴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호치킨은 신메뉴 호차오 출시를 기념해 12월 22일까지 호차오 주문 고객 대상으로 콜라 무료 제공 또는 끓떡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치킨 호차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호치킨은 신메뉴 호차오 출시에 앞서 한 달간 시범매장을 통해 선판매를 실시해 1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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