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이은현 기자]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의장실에서 청계지구 주민 및 상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 의장은 청계지구내 상가 활성화와 주민 편의성이 반영된 복선전철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밸리 이은현 기자] 의왕시는 현재 관내에 주소를 준 세대주·사업장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에 대해 정기분 주민세를 부과할 예정이다.주민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세대주는 개인균등분, 사업소를 둔 개인은 개인사업장분, 법인·단체는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납부해야 한다.납부방법은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 CD/ATM 기기, ARS(신용카드),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주민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의왕시청 세무과 세무지도팀으로 하면 된다.남궁현 세무과장은 “균등분 주민세는 의왕시의 주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로 소득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된다”며 “시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이번달 말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G밸리 이은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수분 쿠션 블러쉬’ 3종을 출시했다.신제품 수분 쿠션 블러쉬는 최근 과즙상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제품으로, 맑은 혈색의 생기 넘치는 볼 메이크업을 연출한다.특히 이 제품은 촉촉한 수분효과를 위해 비타민베리 오일·패션플라워 오일·로즈힙 열매 오일 등 3가지 보습 오일을 섞은 베리 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볼 위에 윤기 있는 수분광을 더한다.또 피지 조절효과가 있는 피팅 폴리머 기술을 적용해 매끄러운 사용감이 피부결을 고르게 정돈하고, 롱웨어 기능으로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지속시킨다.컬러는 레드·핑크·코랄 총 3호수로 출시되며, 피부톤과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쿠션형태
[G밸리 이은현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해운대와 부산지역을 겨냥한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바’와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아이스’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패키지를 시원하고 낭만적인 피서지 분위기로 디자인 해 기존 제품과 구별되도록 했으며, 제품은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에서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롯데제과가 빙과 제품을 특정 지역과 연계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운대를 콘셉트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것은 시원한 먹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한편, 죠스바는 해변과 상어를 주제로 만든 영화 ‘죠스’를 모티브로 1983년 출시된 제품으로 최근에는 치어팩 제품 개발로 시장을 확대한 바 있다.
[G밸리 최성진 기자]'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 중인 최민수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최민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할리우드에 진출할 뻔 했었다"고 밝혔다.당시 방송에서 최민수는 어떤 작품을 제안 받았느냐는 질문에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스트리트 오브 드림스'였다"라며 "그런데 당시 폭행 사건에 휘말려 산으로 들어갔을 때 제안을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최민수는 "또 다른 작품은 '글래디에이터'"라며 "기획 5년 전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작품을 선택하면 내 가정이 사라질 것 같았다"고 출연을 고사한 이유를 밝혔다.최민수는 다시 한 번 할리우드 진출 제안을 받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G밸리 최성진 기자]'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중인 오연수가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오연수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당시 방송에서 오연수는 새침한 부잣집 딸 인상 같다는 말에 "소녀 가장이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오연수는 "중학교 시절 부모님이 헤어지셨다. 쌀이 없거나 하는 건 아니었지만 정기적인 수입이 없어서 어머니가 밖에서 일을 하시고 해야 했다. 나도 모델 활동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오연수는 "중학교 3학년 때 CF 모델 일을 시작했다"며 "처음 CF를 촬영하고 손에 쥔 돈 19만원이 당시로서 상당히 큰 돈이었고 그래서 돈을 계속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G밸리 최성진 기자]이상인이 '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상인이 자신의 학력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이상인은 과거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이상인은 자기소개 시간에 "내가 대학을 나왔다고 하면 다들 놀란다. 산 속에서 무술만 했을 줄 안다"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들어가 4년동안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상인은 "포클레인 자격증과 불도저 자격증을 갖고 있다"며 "언제든 중장비 운전으로 가사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상인은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제작 겸 배우인데, 주성치 성룡 같은 제작 겸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G밸리 최성진 기자]'해피투게더'에 채수빈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채수빈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채수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조재현과 함께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채수빈은 "본인이 예쁜 건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 "엄마가 어릴 때 예쁘다고 해줘서 예쁜 줄 알고 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채수빈은 "그런데 데뷔하고 나니 예쁜 분들이 워낙 많아서 연예인 치곤 평범한 얼굴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에 조재현은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생긴 줄 알았다"고 말했고, 컬투는 "큰 착각을 하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G밸리 최성진 기자]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배현진 아나운서는 진행자로 나선 제23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자신의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앞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하며 대설특보발령 뉴스를 전하던 중 화면 오른쪽을 바라보며 뉴스를 진행했다.당시 방송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내가 오른쪽에 자신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제작진과 사인이 조금 안 맞아 잠시 사고가 있었다"고 방송사고를 시인했다.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는 "그냥 할 말이 없고, 내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게 웃을만한 기사여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식은땀도 난다"고 말했다.
[G밸리 최성진 기자]'인생술집'에 연정훈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연정훈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연정훈은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가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과거 방송에서 연정훈은 "와이프 외모를 보면 청순하고 가냘프고 그런데 사실 정말 무섭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연정훈은 "카리스마가 있다. 쳐다보면 가끔 무서울 때가 있다. 지인들이 와이프를 되게 무서워한다"고 덧붙였다.이에 MC 박명수가 한가인의 어떤 부분이 무섭냐고 묻자 연정훈은 "별로 말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G밸리 최성진 기자]김기덕 감독이 여배우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기덕 감독의 솔직한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김기덕 감독은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김기덕 감독은 "사람들이 나를 괴물같이 보고 있으니까 내 이미지를 다리미로 펴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방송 출연의 계기를 밝혔다.김기덕 감독은 "내 영화의 내용과 캐릭터를 혐오스럽게 보실 수도 있는데, 실제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해서 웃기지만 나는 굉장히 경쾌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다. 이해심도 많고 동정적이며, 감성적이고 잘 울기도 한다. 방송을 통해 내 이미지에 대한 생각들을 바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털어놨다.김기덕 감독은 '국내에서 내 영화 틀지 않겠다' 등 논란이
[G밸리 최성진 기자]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3일 Mnet '워너원고'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 '워너원'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면서, '워너원'의 차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각각의 멤버는 이른바 '국민 프로듀서'(이하 국프)에 뽑혔기에 멤버 개개인에 대한 인기는 높을 수 밖에 없다.'워너원고'를 효시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워너원'이 받고있는 응원은 차후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다.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을 벗어나 정식 데뷔한 그들이 가요계에 '로열로드'로서 어떤 기록을 남길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