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방창완 기자]소셜미디어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개인정보유출 사고는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는데 여전히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랩이 사용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안랩은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단말기(스마트폰 및 패드)에서 사용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안랩 프리마’를 일본에서 출시했다.안랩 프리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연동된 서비스 관리 및 페이스북 개인정보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보안 ▲메모, 사진 등 미디어파일 내 민감 정보를 암호화 저장하는 보안 메모 ▲알림 메시지 내 악성URL/개인정보 검사 및 관리하는 알림 검사 ▲사진의 주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