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는 병무청 `복무부대중심 동원훈련지정체계 구축` 사업에 알티베이스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base.jpg

<알티베이스는 병무청 `복무부대중심 동원훈련지정체계 구축` 사업에 인메모리 DBMS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난해 12월 31일 병무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오른쪽)와 병무청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무청은 동원훈련지정 등 병무행정 업무에서 시스템 처리속도 한계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알티베이스는 인메모리DBMS를 적용하고 동원지정서버를 별도 운영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성능은 최대 10배 높였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는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올해 다양한 공공사업 분야로 알티베이스 제품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이번 사업으로 병무행정 정보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표창을 받았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