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은 EBS와 투니버스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시계마을 티키톡`의 친환경 소재 원목완구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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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형 애니메이션 `시계마을 티키톡`은 시계 속 주인공들이 겪는 모험과 에피소드 등을 주제로 한 TV 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200개국 판권이 계약되어 현재 170개국에서 방영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EBS와 투니버스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번에 손오공에서 출시하는 `시계마을 티키톡` 원목완구는 12개월부터 4세 이상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도형 목재블록완구로 다양한 모양의 블록을 이용하여 쌓기 놀이나 모양 맞추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계마을 티키톡` 원목완구는 손오공eshop(http://shop.sonokong.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달 중 대형마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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