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다양한 느낌의 파티 장면에 적절히 사용되어 몰입도 높은 파티 장면 연출에 기여한 주방가전 및 인테리어 제품들도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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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초보 남자들도 손쉽게 다룰 수 있는 다기능 그릴로 바비큐 파티의 멋과 맛 업그레이드 필립스 한국형 그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오수가 초대받은 동창 모임 바비큐 파티에서 필립스의 한국형 그릴이 구이 도구로 사용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 오수 행세 중인 가짜 오수가 어릴 때 진짜 오수의 왼팔에 상처를 남긴 친구 옆에 오른팔에 조작된 상처를 보여 주며 고기를 구워, 마치 친구의 기억이 잘못된 것처럼 당당하게 행동해 가짜 인물이라는 것이 들통날 위기를 모면했다. 

가짜 오수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를 재치 있게 모면하는 고기 굽는 장면에서 필립스 한국형 그릴이 사용되었다.

필립스 한국형 그릴은 한식 조리법의 특성과 국물 요리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독점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70℃에서 230℃까지 폭 넓은 온도 조절이 가능해 재료에 따라 맞춤 요리가 가능하며 재료가 눌러 붙지 않아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구이 팬 이외에 8cm 높이의 전골 전용 팬을 함께 제공해 구이뿐만 아니라 전골이나 찌개, 탕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혔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도 큰 특징이다.

구이 시 기름기가 따로 분리될 수 있도록 구이판을 경사지게 설계해 냄새와 연기를 최소화 하였으며,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분리가 되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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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음료, 꽃 장식에 LED 조명을 담아 VIP 파티의 품격을 더한다! 필립스 마이라이트엑센트

 

 

드라마에서 방영된 피엘그룹 창립 기념 파티 장면에서는 VIP 파티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명 장식 소품으로 필립스의 LED 인테리어 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엑센트'가 활용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대기업 창립파티 장면에서 사용된 필립스의 LED인테리어 조명 컬렉션 '마이라이트엑센트'는 와인 쿨러, 화병, 접시, 컵 받침과 같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소품에 LED조명을 적용한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컬러체인지 모드를 통해 수만 가지의 조명 색으로 활용이 가능해 파티를 위한 음식, 음료, 꽃 장식 등에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극중 오수가 사랑했던 여인의 여동생이자 톡톡 튀는 20대 여성 캐릭터로 드라마 흥미를 높이고 있는 희선의 방에도 필립스 LED 취침조명' 마이버디'가 설치되었다.

필립스 마이버디는 사용자가 기상, 취침 시간을 설정하면 각각 해, 달 모양의 조명이 표시되어 기상 및 취침시간을 알려주는 LED 조명으로, 원래는 시계를 읽기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대 여성 방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있다.

마이버디의 모자를 눌러 점등, 소등할 수 있고, 침대 부근에 두고 독서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필립스 캔들라이트 제품도 드라마 곳곳에 등장하여 특유의 고급스러운 연출과 영상미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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