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 지난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월 대비 0.7%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달 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농림수산품은 축산물과 수산물을 내렸으나 과실류와 채소류가 올라 전월대비 1.9% 상승 했고, 공산품은 국제유가 상승이 제품가격에 반영되면서 석유제품,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또, 전력, 가스 및 수도등 공공 요금은 도시가스 요금 인상 등으로 전월대비 1.6% 상승했으며, 음식점 및숙박, 사업서비스 등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식료품은 전월대비 0.7%,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3.1% 각각 상승했고, 에너지는 전월대비 3.1%, IT는 전월대비 0.4% 각각 상승, 신선식품 및 에너지 이외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