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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 : 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 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에 신규 최상위 등급 ‘챔피언스리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리그"는 "마감자"의 최상위 리그로 기존 리그 중 최상위 리그인 "엘리트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다.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는 "챔피언스리그"는 승강 규칙에 따라 포스트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강등되며 순위에 따라 "50만 거니" "협상초기화권" "레어보존권" 등 게임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에 소속된 이용자에게는, 매일 게임 접속시 "랜덤 엘리트카드" "선수카드구매권" "게임머니" "레드볼" 등 최상위 리그에 걸맞은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챔피언스리그"는 "마감자" 최고의 명장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핵심 콘텐츠"라며 "앞으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마감자"의 공격적인 행보를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트레이닝센터"를 공개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마감자"는 프로야구 치어리더를 필두로 한 신규 콘테츠를 통해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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