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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 국토교통부는 광역급행(M)버스 사업자를 모집 공고한 7개 노선 중 사업제안서가 접수된 4개 노선에 대해 심사.평가한 결과, 3개 노선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자가 선정된 3개 노선은 남양주(평내.호평)↔잠실역 노선 (경기고속), 김포(한강)↔강남역 노선 (송도버스), 파주(운정)↔여의도 노선 (신성교통) 이다

이번 선정된 노선은 3월말까지 사업자 선정 통보하고, 6월15일까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운행경로 확인, 정류장 및 차고지 시설 확인 등의 운행준비 절차를 거쳐 9월 초순에 운행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사업자 모집에 신청이 없는 용인(기흥) ↔ 서울역 노선, 남양주(진접) ↔ 동대문 노선, 인천(송도) ↔ 신촌 노선과 이번 평가에서 제외한 파주(운정) ↔ 양재역 4개 노선은 4월 중순 사업자를 재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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