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장영지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7개월만에 0.25%를 인하한 연 2.5%로 결정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9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이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과 10월에 0.25% 인하한 이후 7개월 만에 더 인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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